여행스토리

런던 위치 좋은 가성비 숙소 파크 플라자 런던 워털루 호텔(조식후기까지)

라떼타르트 2025. 6. 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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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여행에서 가장 신경이 쓰였던 숙소 선택..

워낙 물가가 비싸다 보니까 숙소를 고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신혼여행이다 보니 너무 좁아터졌다거나 너무 외곽에 있는 곳은 땡기지가 않았고,

뷰가 좋고 방도 넓고 위치가 좋은 곳은 어마무시하게 비싸서 또 와닿지가 않았다.

 

그렇게 고르고 고르다가 선택하게 된 

파크 플라자 런던 워털루 호텔 (Park Plaza London Waterloo)

6 Hercules Rd, London SE1 7DP 영국

 

이곳에 묵기로 한 이유

1. Lembeth North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여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2. 런던 최고의 랜드마크 런던아이와 빅벤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3. 가격이 시내 한가운데 있는 호텔들보다 저렴해서 부담이 없다.

4. 조식도 나쁘지 않다.

5. 주변에 간식을 구입할 수 있는 조그만 마트가 있고 더 걸어나가면 큰 마트도 있다.

 

 

지하철에 내려서 올라오면 크게 보이는 파크플라자 워털루 호텔

1층에는 일리카페도 자리잡고 있다.

 

 

12월이라서 로비에 예쁜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로비는 약간 어둑어둑한 분위기였다.

 

 

허니문으로 가는거라고 예약할때 적어놨더니 이렇게 디저트를 준비해 두었다. 갬동!!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늦은 밤이라 케익과 마카롱은 이미 말라비틀어져 있었고, 먼지도 쌓여있었겠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다.

 

 

방에서 바라본 런던의 풍경

붉은 벽돌의 건물들을 보며.. 아 이런게 영국 감성인가.. 나 정말 영국에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방은 찍지는 못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좁지 않았고, 둘이서 지내기에 딱 좋았다.

침구도 쾌적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방 자체가 약간 어두운 느낌이긴 했지만 말이다.

 

 

조식 먹으러 누구보다 일찍 가는 우리...오픈전에 식당 앞을 서성거렸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쉴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빵과 음료도 입구에 준비해두었다.

서비스가 아주 대단하다. 

 

 

조식하면 생각나는 계란, 소세지, 빵, 요거트, 씨리얼은 기본으로 있고 

그 외에 아주 조금씩 메뉴가 바뀌는 듯 했다. 치즈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다.

런던에서 먹은 빵도 꽤 맛있게 먹었다. 조식당의 분위기도 조용조용하고 차분해서 아주 분위기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이 호텔의 최고 장점은 바로 위치

아침밥을 배부르게 먹고 산책하러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런던아이와 빅벤

바로 코앞은 아니지만 설렁설렁 걷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걸어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운인가... 5일동안 매일 걸어서 빅벤의 아침풍경을 보고 왔다.

 

크게 비싸지 않고 위치도 좋은 숙소.

완전 대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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