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카페1 마산 창동 카페 추천- 인심이 후한 '사랑이 그린 세상' 마산 창동에는 서울의 을지로나 인사동처럼 옛모습을 구현해 놓은 혹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찻집이 드문드문 보인다.하나하나 다 가보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자주 올 수도 없으니 만족할만한 곳을 찾아야 한다!지인들에게 수소문해 봤더니 따끈따끈한 토스트를 제공해주는 카페가 있단다. 학창시절 늘 가던 '캔모아' 같은 곳인가. 사랑이 그린 세상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16-24 이름이 참 예쁘다. 입구에 귀여운 글씨체로 새겨진 간판이 보인다.오 느낌있어!! 들어가기전부터 설레기 시작했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은 카페그래서 그런지 이용 고객들의 연령층이 조금 높았던 것 같다. 창밖의 초록초록 풍경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전통찻집 같은 느낌이라 커피는 기대 안했었는.. 2025. 4. 18. 이전 1 다음